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2.5% 전망
수정2026년 6월 11일 23:41
게시2026년 6월 11일 22: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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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지난해 2.9%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이다. 1월 전망치 2.6%보다도 0.1%포인트 낮췄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졌다. 올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평균 94달러로 지난해보다 3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3.3%에서 4.0%로 뛸 전망이다.
중동 교전 재개와 해협 봉쇄 장기화 시 성장률이 0.4~0.8%포인트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악의 경우 성장률은 1.3%까지 떨어질 수 있다. 다만 AI 투자 확산과 생산성 향상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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