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불제 여행사 대표, 100억원대 사기로 징역 9년2개월
게시2026년 5월 12일 15: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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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여행사를 운영하며 100억원 이상을 가로챈 A씨(59)가 12일 전주지법에서 징역 9년2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여행 비용을 다 내지 않아도 여행을 보내주겠다"며 전국 지점을 통해 고객들을 모았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환불도 거부했다.
피해자들은 수십만원부터 수천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돌려막기식 운영으로 피해 회복이 거의 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업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규 회원을 계속 모집한 점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행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 사건은 후불제 여행 상품의 허점을 악용한 대규모 사기 사건으로 유사 업체에 대한 감시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행 먼저 다녀와' 100억 가로챈 후불여행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