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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자회사 볼파라, AI로 유방암 5년 내 발병 위험 예측 기술 확보

게시2025년 9월 4일 17: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뉴질랜드 기업 볼파라헬스가 2025년 9월 4일 미국 AI 기업 '프로그노시아'의 유방암 예측 솔루션을 인수했다.

이 기술은 3D 유방촬영술(DBT) 영상만으로 5년 내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크레이그 해드필드 볼파라헬스 대표는 "별도 검사 없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병원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닛의 자회사인 볼파라헬스는 현재 미국 유방암 검진 의료기기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말 FDA에 의료기기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볼파라헬스는 2024년 매출 약 429억원, EBITDA 기준 영업이익 약 2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 2분기에는 127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분기 기준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기존 솔루션과 결합한 '개인 맞춤형' 유방암 진단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크레이그 헤드필드 볼파라헬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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