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센터장, 중동 위기 한미동맹 중심 시각 경고
게시2026년 3월 29일 18:4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은 29일 중동 정세를 한미동맹과 에너지 수급 차원에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원전·방산·에너지 협력을 이어온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파트너 국가들의 안보 불안도 함께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 센터장은 방산 협력이 단순한 무기 판매가 아닌 전략적 협력 관계의 문제라며, 위기 상황에서 상대국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요구 조건은 2018년부터 이어진 기조의 연장선이며, 호르무즈해협 문제도 단발성 현안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중요한 기본축이지만 중동 위기를 다 설명하기 어렵다며, 전쟁과 협상, 에너지와 안보, 외교와 방산이 맞물려 움직이는 지역인 만큼 한국도 입체적 시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걸프국 파트너십도 시험대… 안보 문제 공감해줘야" [fn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