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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6·3 지방선거 투표관리관 161명 미충원

게시2026년 4월 29일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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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지방선거를 36일 앞두고 투표관리관 161명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 단체들의 압박성 고발과 폭력 사건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투표관리관 파견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와혁신당은 지난 대선에서 투표관리관 252명을 무차별 고발했으며, 이번 지선을 앞두고도 추가 고소를 예고하고 있다. 투표관리관은 투표함 관리와 자원봉사자 교육 등 투표소 일선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직책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관리관 수당 인상, 인력 다변화, 유관 부처 협조 체계 구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대선 투표일이었던 지난해 6월 3일 서울 영등포에 마련된 한 개표소에서 투표함을 열고 있다. 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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