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가계부채 관리·보이스피싱 AI 플랫폼 등 8개 사례 적극 행정 포상

금융위원회가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 보이스피싱 AI 플랫폼 구축 등 8개 사례를 2025년 3·4분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해 포상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6일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선정 사례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출범,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새도약기금',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청년미래적금 신설,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등이다.

금융위는 수상 공무원들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