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남해안 폭우, 사천에 235㎜ 강수량 기록
게시2026년 8월 16일 17: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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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서남해안에서 시작한 비구름이 경남 남해안으로 이동하면서 16일 사천 삼천포에 235.5㎜의 폭우를 기록했다. 통영·거제·고성·사천·남해 등 경남 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침수 등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폭우는 서해상 저기압으로 남쪽의 많은 수증기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하층제트의 영향을 받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이 분석했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까지도 부산·울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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