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 '견우와 선녀' OST '닿을까봐' 발매...조이현·추영우 로맨스 완성
게시2025년 7월 21일 17:5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치즈(CHEEZE)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여섯 번째 OST '닿을까봐'를 2025년 7월 2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망설임을 솔직하고 풋풋하게 그려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텍스처와 R&B 요소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마음을 들킬까 두려우면서도 설레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지닌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세대 무당 소녀의 첫사랑과 구원을 그린 작품으로, 악귀 빙의 등 위기 속에서 깊어지는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의 로맨스에 치즈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 치즈, '견우와 선녀'에 '감성' 첨가…새 OST 공개
- 치즈, ‘견우와 선녀’ 여섯 번째 OST 가창...조이현·추영우의 로맨스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