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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시의회 정당 달라 '여소야대' 구도 형성

게시2026년 6월 4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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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당선됐지만, 시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8석 중 37석(77%)을 차지하며 여소야대 구도가 형성됐다.

시의회는 시 예산안 심사와 공공기관장 임명 인사 검증 권한을 갖고 있어 앞으로 시장과 시의회 간 갈등이 예상된다. 사상구와 남구에서는 유권자들이 시장은 민주당, 시의원은 국민의힘을 선택하는 분할 투표 현상을 보였다.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9곳, 민주당이 7곳을 차지했으며, 당선인 16명 중 12명이 경력직이다.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역대 첫 여성 기장군수이자 첫 민주당 기장군수로 기록된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4일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아내와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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