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인구 1000만명 제한 국민투표 앞두고 찬성 여론 우세
게시2026년 5월 3일 10: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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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6월 14일 인구를 1000만명으로 제한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52%의 찬성 지지를 얻었다. 현재 스위스 인구는 900만명을 넘어섰고 외국인 비중이 약 30%에 달하면서 주택 가격 상승과 공공 서비스 부담 확대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제계와 정부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스위스는 숙련 노동자 확보가 어려워져 경제 성장과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슬레,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기업들은 외국 인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인력 유입 제한이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인구 상한제가 도입될 경우 유럽연합과의 자유이동 협정을 위반하게 돼 양측 관계가 흔들릴 수 있으며, 정책 실행 방안이 불명확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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