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속 '라바볼'이 글로벌 뜨개질 열풍 촉발
게시2026년 3월 28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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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뜨개질 소품 '라바볼'이 전 세계 젠지 세대 사이에서 뜨개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미 개봉 첫 주말 8058만 달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개봉 첫날 7만 6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라바볼은 주인공 그레이스가 중학교 과학 선생님 시절 만든 지구 모양 공으로, 우주 탐사 중 정서적 앵커 역할을 한다. 영화는 하드 SF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손의 질감이 느껴지는 아날로그 소품과 따뜻한 색감의 의류로 '체온이 느껴지는 시각적 언어'를 구현했다.
관객들은 라바볼 뜨기와 주인공 스웨터 뜨기를 놀이처럼 즐기며 커뮤니티에서 도안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디톡스 트렌드와 맞물려 느리고 반복적인 행위를 선택하는 젠지 세대의 문화 현상으로 확산 중이다.

“SF영화가 뜨개질 불렀다”…<프로젝트 헤일메리> 라바볼 만들기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