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반대 의견이 우세
게시2026년 9월 21일 0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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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추진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대(41.1%)가 찬성(32.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에스티아이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3.8%가 합당 추진을 반대했으며 찬성은 17.0%에 그쳤다.
민주당 내 친노무현·친문재인계 전통 지지층과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인 뉴이재명 간 반목이 합당 반대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합당 찬성이 55.7%로 과반을 차지했으나, 호남 등 민주당 텃밭에서도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양당은 올해 1월 합당 논의를 시작했으나 충분한 사전 조율 부족과 흡수 합당 우려로 반발했다. 6·3 지선 당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실패로 양당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與 지지층서 '반대' 41%, '찬성' 32%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