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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허위스펙 의혹, 재수사 시 교육부 협조 검토

수정2026년 10월 23일 15:14

게시2026년 10월 23일 14:3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해 재수사가 이뤄질 경우 교육부 차원의 협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경찰의 무혐의 판단을 언급하면서도 재수사 요청 시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발언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논문 대필·표절 의혹과 수상 경력의 입시 활용 여부를 캐물으며 재수사와 교육부 대응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이 인천시교육청에 있음을 확인했고, 해당 교육청이 다음 달 미인가 국제학교 운영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별도로 의뢰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이 미인가 국제학교는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의 친누나가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함께 도마에 올랐다.

차 위원장은 10년 이상 연락을 끊었던 누나의 운영 사실을 지난해에야 알게 됐다며 유감을 표했다. 교육부는 수시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 원인도 함께 공개하며 정시 모집 공정성 강화 방안을 예고해, 교육행정 전반의 신뢰 회복 여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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