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감독 경질…알바로 아르벨로아 선임
게시2026년 1월 13일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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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13일 사비 알론소 감독(44)과 상호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후임으로 알바로 아르벨로아 2군 감독을 선임했다.
알론소 감독의 경질은 12일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패배 직후 급속히 진행됐다. 경기 후 킬리안 음바페가 동료들에게 퇴장을 지시하자 알론소 감독이 제지하지 못했고, 현지에서는 '감독이 팀을 지배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해 여름 3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약 8개월 만에 물러났다.
성적만 보면 경질이 성급하다는 반응이다. 34경기 24승 4무 6패를 기록했고 라리가에서는 1위 바르셀로나에 4점 뒤진 상태였다. 다만 구단 내부 신뢰는 이미 흔들린 상태였다. 12월 셀타 비고에 0-2 패배,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 대패 등으로 리더십이 계속 시험대에 올랐고, 음바페와의 전술 갈등과 페레스 회장과의 의견 충돌이 최종 결별을 초래했다.

슈퍼컵 놓친 레알 알론소 감독 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