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회장, 취임 4주년에 로봇사업 현장 점검
게시2026년 10월 27일 16: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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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4주년을 맞아 별도 기념행사 없이 서울 우면동 R&D캠퍼스의 RX사업추진실을 찾아 로봇 기술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2026년 7월 조직 신설 이후 첫 방문으로, 휴머노이드 팔과 손의 정밀 조작 기술 시연을 참관하며 신사업 의지를 현장 경영으로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전사에 흩어진 로봇 역량을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로 결집해 중장기 전략부터 사업화까지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2027년 1월 CES 2027을 앞두고 산업용 로봇에서 가정용·서비스 로봇까지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개발 성과 공개와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다만 이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도 이뤄지지 않아 책임경영 공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다. 사법 리스크가 해소된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 결정이 미등기 임원 체제로 이뤄지는 데 대해 준법감시위원회 등이 복귀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지점이다.

취임 4주년 이재용, 로봇 개발 현장 찾았다… 사내이사 복귀는 언제
'취임 4주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래 먹거리 '로봇'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