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광주 군 공항 임시 이전 일정 앞당기라 지시
게시2026년 10월 1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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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 공항의 임시 이전 시기를 당초 목표인 2028년 중순보다 앞당기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필요하면 법규 개정과 규정 변경까지 고려해 일정을 최대한 단축하라고 했다.
광주 군 공항 부지 확보는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라인 구축에 필수적이나,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안보 영향 검증과 절차적 합리성이 소홀히 되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28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호남 표심 확보 의도 아니냐는 의심도 커지고 있다.
광주 군 공항은 서남권 영공 방위와 공군 조종사 양성을 담당하는 핵심 기지로, 한미 공동운영기지 특성상 미군과의 협의가 필수적이다. 8조 원대 이전 비용 조달, 무안 주민 합의, 환경영향평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무리한 일정 단축은 오히려 사업을 수렁에 빠뜨릴 수 있다.

[사설] 광주 군 공항 이전, 속도전에 뒤탈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