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올림픽공원 집회 공권력 투입 검토
게시2026년 10월 12일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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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26년 10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 봉쇄 시위에 대해 필요시 공권력 투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시위 행태와 불법 여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미신고 집회라도 타인의 법익을 침해하거나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명백한 위험이 야기되면 해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정 피해액은 2026년 9월 8일 기준 26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영진 의원은 특검의 이달 말 현장 개표 계획을 거론하며 2026년 10월 20일 전후로 정리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관위 특검팀은 올림픽공원 개표소에서 투표지 검수 작업을 공개적으로 진행할 방침이어서 집회 장기화에 따른 공권력 투입 여부가 향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경찰청장 대행 "필요시 공권력 투입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