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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보컵 2연패로 전력 입증

수정2026년 10월 25일 17:09

게시2026년 10월 25일 16:2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항공이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1로 꺾고 대회 2연패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새 외국인 선수 케트진스키가 25점을 올리며 대회 MVP에 선정돼 새 시즌 전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이 허리 디스크 수술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하파엘 헤드위즈 코치 체제로 우승을 완성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의 24점 활약에도 3세트 리시브 난조로 패했고, 필립 블랑 감독은 이를 패인으로 지목했다.

양 팀은 2026~2027 V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다시 맞붙을 예정이어서 코보컵 결과가 시즌 초반 판도를 가늠할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감독 부재 변수를 넘어선 조직력을 확인했고, 현대캐피탈은 리시브 안정화가 과제로 남았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잰더 케트진스키가 25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엔에이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코보컵) 남자부 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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