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인구감소지역 관광 소비 패턴 분석 발표
게시2026년 1월 2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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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인구감소지역 107곳의 관광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분석 결과 인구감소지역에 관광 수요는 존재하지만, 관광객들이 특정 명소에만 머물고 지역 전체로 확산되지 않는 문제가 드러났다.
관광자원과 식음·체험·숙박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에서는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소비가 여러 생활권으로 분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문화 자원에 야간 콘텐츠나 생활권 기반 프로그램을 결합할 경우 체류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공사는 김제·태백·공주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반복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관광객을 일회성 방문자가 아닌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관계 인구'로 보는 관점의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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