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 외국인 증가에 면세업계 체질 개선 가속
게시2026년 6월 16일 2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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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면세업계가 공항면세점 재편과 다이궁 의존도 축소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외국인 구매 인원은 1월 94만2000명에서 4월 119만4000명으로 26.7% 증가했으며, 4월 매출은 8795억원으로 1월보다 11.8% 늘었다.
증권가는 2분기를 면세업계 실적의 변곡점으로 평가하며 인바운드 회복과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재편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어드는 점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롯데·신라·신세계·현대면세점 등 주요 4개 업체는 1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했으며, 개별관광객(FIT) 중심의 다변화된 구매 패턴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올해 연간 방한 관광객 수를 2200만명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으나, 환율 변동과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변수에 따른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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