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성인 아들의 수영 선수 목표 공개
게시2025년 12월 27일 14:3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오윤아가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인이 된 아들 민이의 목표가 수영 선수라고 밝혔다. 민이는 학교 입시에 떨어졌지만, 특수 체육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게 됐다고 했다.
오윤아는 아들의 학교 낙방 소식에 처음엔 죄책감을 느꼈으나, 정보 수집을 통해 특수 체육이 직업 기회가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민이가 수영을 좋아하고 고2 때부터 담당 선생님의 지도로 실력이 많이 늘었으며, 패럴림픽 출전 조건을 갖춘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피지컬이 좋고 충분한 가능성을 보유했으나, 현재는 승부욕과 경쟁심이 부족한 상태라며 경험을 쌓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영선수 가능성 있다고”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