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8분 만에 종료된 2차 회의서 진보진영 반발
게시2026년 3월 14일 22: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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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13일 2차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18분 만에 종료되며 순탄치 않은 출발을 보였다. 회의에서는 선거제도 개편 등 핵심 의제 대신 지구당 부활 관련 법안 27개가 상정되면서 개혁진보 4당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중대선거구제·비례대표 30% 확대·연동형 비례제·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 법안이 하나도 상정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윤건영 여당 간사는 정개특위의 관례상 일괄 상정하지 않으며 소위별로 나누어 논의한다고 반박했다.
여야 의원들은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개혁진보 4당은 정치개혁 법안 논의를 촉구하는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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