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1주택자, 집값 5억 상승에도 보유세 부담 가중
게시2026년 10월 25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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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주택자는 집값이 5억 원 올랐어도 실제 현금 수입은 늘지 않는 상황에 놓였다고 2026년 10월 25일 파이낸셜뉴스가 짚었다. 집값 상승으로 보유세 부담이 커지고 매도하더라도 새 집을 구하는 비용에 차익이 소진돼 자산을 현금으로 바꾸기 어렵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가격에 따르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의 공시가격은 13억 1600만 원에서 17억 2300만 원으로 약 30.9%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연간 보유세는 289만 원에서 439만 원으로 150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는 공시가격 45억 6900만 원으로 추정 보유세만 2855만 원에 달했다.
월 12만 5000원의 세금 증가는 가계 지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범한 가구에게는 집값 상승보다 월급 인상이 더 절실하다고 짚었다. 자산 가치 상승이 가계의 체감 여유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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