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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월드컵 결승골로 슈투트가르트 메디컬 탈락 극복

게시2026년 6월 13일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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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12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후반 교체 투입 후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38도의 고열 속에서도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으며, 독일 언론 빌트는 그의 골을 조명하면서 1년 전 슈투트가르트 이적 당시 메디컬 테스트 불합격 사건을 언급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000만 유로 규모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무릎 우려로 이적이 무산됐었다.

오현규는 이후 베식타스에서 재능을 꽃피웠으며, 월드컵에서의 지속적인 활약이 이어질수록 메디컬 테스트로 그를 놓친 슈투트가르트의 후회는 커질 전망이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오현규가 역전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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