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그룹, 업종 특성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게시2025년 12월 30일 22:19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DL그룹이 건설·화학 등 업종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은 기술과 보유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상생 모델을 구축 중이다.
DL이앤씨는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희망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수도권 노후주택과 복지시설을 개선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무장애 시설 조성에 주력한다. DL케미칼은 '에코 플로깅 챌린지'와 '오늘도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지원, 장애 아동 보행 보조기구 후원 등을 실시한다.
그룹은 디타워 광화문, 서울포레스트 등 보유 건물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대림문화재단과 협력해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 나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특집]DL, ‘희망의 집고치기’로 서울·수도권 복지시설 더 쾌적하게
업종 특성 살린 지역상생 활동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