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삼립 공장 노동자의 산재 피해 증언
게시2026년 3월 22일 18: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 SPC 삼립 시흥공장 노동자가 2013년 입사 후 1년간 겪은 산재 피해를 증언했다. 손등 인대 절단, 팔 협착, 코뼈 골절 등 3차례 부상을 당했으나 산재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동자는 12시간 교대근무 중 안전 교육 없이 위험한 기계 작업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첫 부상 당시 수술비와 최저임금 70% 수준의 유급휴가만 받았으며, 마지막 코뼈 골절은 산재 처리조차 없었다고 주장했다.
노동자는 SPC의 기업 문화가 안전보다 생산과 품질을 우선시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공장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유사한 대형 사고 재발을 우려했다.

‘피 묻은 빵’…13년 전 스무살 나도 피 흘렸다 [6411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