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몽키스 좡신옌, 타구에 얼굴 직격 부상
게시2026년 9월 15일 0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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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우완 투수 좡신옌이 14일 가오슝 청칭후구장에서 펼쳐진 타이강 호크스전 8회말에 등판 중 타구에 얼굴을 직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다수의 치아가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좡신옌은 SNS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투수가 직선타에 맞아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은 드문 일이 아니다. 시속 160~170㎞로 날아오는 타구에 순간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우며, 선수들은 끊임없이 수비 연습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KBO리그에서도 지난 8월 NC 다이노스 임지민이 시속 178.7㎞ 타구에 얼굴을 맞아 안면부 아래 턱뼈 분쇄골절을 입고 시즌아웃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투수 부상 사고는 야구의 구조적 위험성을 드러내며, 선수 안전을 위한 보호 장비 개선과 규칙 개선이 지속적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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