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 11년 만에 분기 적자전환
수정2026년 11월 6일 17:40
게시2026년 11월 6일 17: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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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08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 4분기 이후 11년 만에 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조9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845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환율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핵심 사업인 합성고무 부문은 고원가 원재료 역래깅과 NB라텍스 가격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8.8% 급감했고,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도 수요 부진 속 나란히 적자를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4분기에도 연말 재고 조정에 따른 수요 둔화를 예상하면서도 중동 리스크 완화와 NB라텍스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원료 가격 변동성 축소와 가동률 회복 여부가 반등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금호석화, 11년 만에 분기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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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3Q 영업손실 208억…수요 부진에 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