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FY27 예산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 전략 전환
게시2026년 4월 4일 00:2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인도가 4월 1일 시작된 FY27 회계연도 예산을 통해 경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대규모 현금 지원에서 벗어나 세제, 관세, 통관, 경제자유구역 등 제도 정비를 통해 기업이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도 정부는 7%대 성장, 1%대 물가, 4%대 재정적자를 동시에 관리하며 거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 '인디아 세미컨덕터 미션 2.0', 데이터센터 소득세 면제(2047년까지), 배터리·신재생에너지·원자력 등 핵심 산업 인프라 지정으로 글로벌 공급망 허브 육성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한국 기업은 보세구역·계약제조·세이프 하버를 활용해 초기 고정 투자 부담 없이 진출할 수 있으며, 이전가격 과세 리스크 완화와 수출입 사전 확정 체계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인도 진출 전략에서 정책 변화를 적극 활용해야 할 시점이다.

[김동현의 다이내믹 인디아] 인도 예산안으로 읽는 정책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