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식품업계 담합 조사 착수
수정2026년 10월 14일 14:15
게시2026년 10월 14일 13: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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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이 출범 후 첫 사건으로 대상,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업체 현장조사에 14일 돌입했다. 김치, 두부, 즉석밥 등 6개 가공식품 품목에서 가격 담합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는 2018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담합 행위와 2020년부터 이뤄진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함께 겨냥한다.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는 유통업체의 할인 경쟁을 막고 판매가 하한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가격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공정위는 오는 20일까지 현장조사를 이어가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조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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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 첫 타깃은 식품업계…CJ·오뚜기·대상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