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3급 고위직 공무원 A씨 별세
게시2025년 12월 26일 2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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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급 고위직 공무원 A씨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50세로, 최근 지병 악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6개월 전 보직이 변경되었으며, 지병으로 인해 업무 강도가 낮은 직책으로의 인사이동을 희망해 이번 인사에 반영된 상태였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예산·복지담당 등 시의 주요 부서에서 요직을 거쳤다.
서울시는 "A씨는 열심히 일하던 분이었다"며 "업무 과로를 토로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시와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시 3급 고위직 별세… 향년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