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중간선거, 한국 경제·안보 영향 촉각
게시2026년 10월 14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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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26년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후반 2년의 동력을 가늠할 시험대여서 한국의 경제·통상·안보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추가 감세와 대규모 재정 지출이 어려워져 미 국채금리 하락이 기대된다고 가디언 캐피털은 2026년 9월 4일 보고서에서 분석했다. 민주당이 상호 관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조선업 협력 등 대미 투자 패키지가 재검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북 정책에서는 민주당이 동맹을 중시해 트럼프식 거래 외교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다고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전망했다. 다만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명령으로 정책을 추진해 온 만큼 기존 기조가 급격히 바뀌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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