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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6만 관중 몰린 100억짜리 축구 레전드 축제

수정2025년 9월 16일 14:04

게시2025년 9월 10일 16:42

AI가 8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게임회사 넥슨이 2025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이틀간 총 10만명 이상의 관중이 몰렸다. 메인 매치는 예매 시작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6만 4855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콘매치는 공격수 팀 'FC 스피어'(아르센 벵거 감독)와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가 맞붙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스티븐 제라드, 호나우지뉴, 가레스 베일 등 축구 레전드들이 대거 참가했다. 경기 결과는 실드 유나이티드가 2대 1로 승리했고, 온라인 중계는 최고 동시접속자 60만명, 누적 시청자 340만명을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해 약 100억원을 투입해 첫 아이콘매치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평판 지수가 200% 상승했다. 아이콘매치 개최 이후 FC온라인의 사용량은 전날 대비 115.1% 증가해 게임트릭스에서 점유율 12.59%로 2위를 차지하는 등 게임과 축구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에서 'FC스피어'의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골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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