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주인 주식 실패로 세입자 전세금 3억 날려
게시2026년 10월 17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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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실패로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전세보증금 3억원을 잃은 집주인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집주인 A씨는 2026년 10월 16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10월 14일 반대매매가 발생해 15일 주식이 전부 청산됐다고 밝혔다. A씨는 신규 세입자에게 받을 3억원을 다시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내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신규 보증금을 받으면 즉시 기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전세사기에 해당한다고 질타했다.
기존 세입자의 계약 만료일인 2027년 2월에 계약이 연장되지 않거나 신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보증금 반환 분쟁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이번 사안은 임대차 보증금을 투자 자금으로 사용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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