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아시안게임 겹특수에 식음료 매출 급증
게시2026년 10월 1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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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와 아시안게임 중계 시기가 겹치면서 식음료 업계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명절 주간 매출이 평시 대비 10% 늘었고 명절 마지막 날에는 23% 이상 증가했다. 휴게소·터미널 매장은 150% 이상 급증했고 스타벅스, BBQ, CU 등 주요 브랜드도 두 자릿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장기화된 내수 부진 속에서 이번 연휴는 업계에 모처럼의 반등 계기로 작용했다. 외식 수요는 명절 이동과 모임으로, 배달·간편식 수요는 아시안게임 시청과 맞물려 동시에 늘어난 구조다. 업체들은 연휴 기간 한정 할인과 프로모션을 집중 배치해 수요를 끌어올렸다.
이번 특수는 소비 심리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일시적 이벤트 효과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업계는 할인 프로모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매출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향후 비수기 소비 흐름이 이번 상승세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변수로 꼽힌다.

명절 외식에 AG땐 배달… 식음료업계 '특수'
아시안게임·추석명절 특수 톡톡…식음료 업계 매출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