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의원, 신약 로비 의혹 사업가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게시2026년 10월 8일 16: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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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신약 로비 의혹에 연루된 사업가 양아무개씨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씨의 법률대리인은 8일 한 의원이 지난 9월 3일부터 16일까지 페이스북에 양씨를 지칭하는 게시물 45건 이상을 반복 게재했으며, '룸살롱 여동생 브로커', '유흥주점 마담 출신' 등 허위의 명예훼손적 표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양씨 측은 해당 업소 '야기'가 사업자등록상 일반음식점이며 양씨가 사업주였다는 점을 9월 17일 언론에 공개 정정을 요구했으나, 한 의원이 이를 사과하거나 정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의원이 양씨와 김 의원의 통화 녹취와 서울서부지검의 기소 계획 문서를 공개한 것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교사 혐의도 함께 고소했다.
양씨 측은 한 의원의 일방적 주장이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양씨의 명예가 극심하게 훼손됐으며, 불안과 불면 등의 증상이 악화돼 병원 진단을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사업가, 명예훼손 혐의로 한동훈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