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명지대,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신설로 상조 전문인력 양성
게시2025년 9월 8일 19:2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8일 국내 상조기업 보람상조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상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점은행제 기반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공은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년 과정 이수 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과 과정은 경영학, 경제학, 노사관계, 부동산경제, 마케팅, 재무관리, 장례지도사 과정 등 상조산업 전반의 현장성과 학문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이번 전공 개설은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상조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명지대 미래교육원에 최초로 제안해 성사됐다. 보람상조는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고 명지대는 학문적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장례산업 관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양측은 VVIP 상조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상조산업을 학문·문화·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람상조-명지대 미래교육원,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신설
- 보람상조·명지대 미래교육원, 장례산업경영학 신설…“전문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