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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린 오소리오, 중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유력

게시2025년 8월 23일 02:4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콜롬비아 매체 '윈스포츠'에 따르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멕시코를 16강에 진출시킨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64)가 중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협상 중이며, 2025년 9월 초 계약 및 공식 발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월드컵 진출 실패 후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오소리오를 공식 제의했다. 중국은 오소리오 외에도 위르겐 클린스만, 파비오 칸나바로 등을 후보로 검토했으며, 현재 임시 체제를 이끄는 데얀 주르예비치도 고려 중이다.

그러나 중국 내부에서는 오소리오의 64세라는 고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후닷컴'은 오소리오가 경험은 풍부하지만 고집이 세고 변화에 둔감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감독이나 선수들과 소통이 원활한 주르예비치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로써 중국도 새 사령탑 영입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2026 북중미월드컵 진출 실패 후 브란코 이반코비치를 경질했고 이후 새 사령탑을 찾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파비오 칸나바로 등이 언급됐으나 협상까지 이어진 건 오소리오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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