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대 최연소 흑인 교수 제이슨 아데이, 표절 의혹으로 사임 후 행사 잇따라 취소
게시2026년 8월 15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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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대 사상 최연소 흑인 교수로 임용됐던 제이슨 아데이가 표절 및 성과 부풀리기 의혹 끝에 지난 5일 교수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런던 왕립지리학회 행사, 에든버러 서점 행사, 미국 애리조나주 오찬 행사 등 예정된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며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아데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극복한 역경의 학자로 소개됐으나 지난달 21일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고 24일 더타임스는 2015년 논문에서 폴라 즈워즈디악마이어스의 박사 학위 논문과 동일한 구절이 다수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35일간 30차례 마라톤으로 600마일을 달렸다는 주장과 550만 파운드 모금 주장도 검증 대상에 올랐다.
논란은 학술적 진실성을 넘어 DEI와 인종 문제로 번지고 있으며 케임브리지대 총장이 "예외적인 일"이라 발언해 추가 논란을 낳았다. 흑인 스타 교수라는 상징성 때문에 과도한 검증의 대상이 됐다는 주장과 학문적 경력은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반론이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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