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재산 논란 속 중앙은행 독립성 강조
게시2026년 4월 15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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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4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렸다. 출중한 경제학자로 평가받는 신 후보자는 가족 국적 신고 누락, 다주택 보유, 거액 외화자산 보유 등 여러 논란에 직면했다.
전성인 전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들 논란이 신 후보자의 능력에 비해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 평가했다. 다만 부동산 정책과 환율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리 정책의 이해상충 가능성을 지적하며, 불필요한 주택 매각과 외화자산의 백지신탁을 권고했다.
중앙은행 총재는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과 정치권의 통화 팽창 요구 속에서 신 후보자의 독립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에게 바란다 [전성인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