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장 맘다니, 재산세 인상 계획 철회
게시2026년 5월 13일 05: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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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추진하던 재산세 9.5%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맘다니 시장은 에릭 애덤스 전 시장의 잘못된 예산 편성으로 발생한 약 54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부유세 도입과 재산세 인상을 거듭 촉구했으나 뉴욕주지사와 시의회의 반대에 부딪혔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근로자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부유세 도입을 거절했고,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재산세 일괄 인상안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재산세는 시장이 주 정부 승인 없이 조정할 수 있지만 실제 인상을 위해서는 시의회 동의가 필수적이었다.
맘다니 시장은 재산세 인상안 대신 5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의 세컨드 하우스에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호컬 주지사와 함께 추진 중이나, 억만장자 부유층의 강한 반발로 시행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맘다니, 뉴욕시 재정 적자 해소 위한 재산세 인상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