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연구팀, 췌장 선방세포암 영상 분류 및 재발 예측 인자 규명
게시2026년 9월 21일 18: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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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최서연 교수팀이 희귀 췌장암인 '췌장 선방세포암'의 영상학적 형태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종양 크기와 침윤형 유형이 수술 후 재발을 예측하는 독립적 인자임을 밝혔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3개 상급종합병원에서 확진된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다기관 연구를 진행했다. CT·MRI 영상 분석 결과 I형(19명), II형(8명), III형(9명)으로 분류됐으며, 완치 수술을 받은 28명 중 13명(46.4%)에서 재발이 확인됐다.
종양 크기가 1cm 커질 때마다 재발 위험이 1.7배 높아졌고, III형 종양은 I형 대비 재발 위험이 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영상의학회 공식 학술지 'European Radiology'에 게재됐다.

"침윤형·종양 클수록 희귀 췌장암 재발 위험 최대 7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