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 공무원 박준용,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 전달
게시2026년 5월 14일 17:1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충북 충주시청 복지 담당 공무원 박준용(39) 주무관이 지난 6일 업무 중 쓰러진 뒤 13일 별세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박 주무관은 2021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아동센터 운영·지원 업무를 총괄했으며, 민원 대응 중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았고 연탄 배달 봉사도 꾸준히 해왔다. 유족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온 삶을 기리려고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는 뜻을 전했다.
충주시는 15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 전 주무관의 뜻을 기리는 노제를 지낼 예정이다.

4명에게 새 생명 주고 하늘로 간 고 박준용 충주시청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