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노예 구인글'로 청소년 11명 성착취물 제작한 대학생 송치
수정2026년 6월 11일 15:30
게시2026년 6월 11일 14: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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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SNS에 '노예 구인글'을 게시해 청소년 11명을 유인하고 성착취물 30개를 제작·유포한 대학생 ㄱ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ㄱ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범행을 이어왔다.
ㄱ씨는 호기심을 가진 미성년자에게 '노예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며 인적사항과 신체 노출 사진을 강요했다. 확보한 개인정보와 사진으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추가 촬영을 협박한 수법이 확인됐다. VPN으로 IP주소를 숨겨 수사망을 피해왔으나 국제 공조 끝에 검거됐다.
경찰은 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와 연계해 유포 영상 삭제·차단 조치를 완료하고 추가 피해자 파악에 나섰다.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시물에 개인정보나 사진을 전송하지 않도록 경계가 필요하다.

‘노예 구인글’로 청소년 유인···고교 때부터 성착취물 제작한 대학생 송치
‘노예 구인’ SNS 글로 미성년자 11명 유인, 성착취물 만든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