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군, 역전패 속 맹활약으로 가치 입증
게시2026년 8월 25일 09: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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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이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23일 키움전에서 9회말 역전패를 당했지만, 김태군은 8회초 투런포와 6회 2루타로 결정적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10경기 타율이 4할4푼에 달한다.
예비 FA 시즌 후배 한준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었던 김태군은 7월 말 복귀 후 8월 들어 폭발적인 타격으로 팀을 3위에 올려놨다. 이범호 감독은 "중요할 때 한방씩 해주는 게 베테랑"이라며 김태군의 최근 타격 밸런스를 극찬했다.
주전 기회 부족으로 몸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김태군이 오히려 반전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 후 만족할 만한 계약 체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KIA 역사에 남을 충격 역전패에 묻힌, 김태군 불망망이...이렇게도 몸값을 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