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미출간 단편소설 판권 거액 경쟁
게시2026년 10월 27일 14: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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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제작사들이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단편소설의 영상화 판권을 수백만 달러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영국 작가 니컬러스 빈지는 미출간 단편소설 <언더스터디>를 넷플릭스에 시리즈 개발용으로 판매해 100만달러를 받았다. 유니버설픽처스는 2024년 콜린 배넌의 <롱 로스트>를 구매하며 스티븐 스필버그를 제작자로 참여시켰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도 2025년 해리슨 쿼리의 <코드 블랙> 판권을 확보했다.
제작사들은 단편소설의 짧은 분량과 각색의 유연성을 주목하고 있다. 다만 명확한 사건과 서사 동력을 갖춘 장르물만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 출판시장에서는 단편소설집의 비중이 연평균 5.5%에 그쳐 대조를 이루고 있다.

책은 안 팔려도 영상은 통한다…단편소설에 꽂힌 할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