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EU, 중국 과잉생산 이유로 무역장벽 강화
게시2026년 9월 22일 1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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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EU도 중국산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상계관세를 부과하고 하이브리드카 판매 비중을 3분의 1에서 15%로 낮추도록 요구했다.
중국은 정부 보조금을 통해 전기차·배터리·태양광 등 신산업에서 절대우위를 확립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태양광 96%, 배터리 96.2%, 전기차 91.3%에 달했다. 이는 19세기 이후 국제경제를 지배한 비교우위론을 근본부터 무너뜨리고 있다.
중국은 과잉생산을 정치적 수사라 반박하며 미국·유럽도 자국 산업에 보조금을 집행한다고 주장했다. 다음달 초 베이징 무역·투자 대화에서 중국이 신뢰할 만한 조치를 내놓지 못하면 EU의 무역 방어 조치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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