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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뷔페 시장 부활…'DIY 취향 맞춤형' 전략 확산

게시2026년 9월 14일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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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가성비 뷔페 수요가 급증하며 뷔페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업계 주요 4개 사의 연간 합산 매출이 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1만~3만원대 중저가 뷔페가 주도하고 있다.

애슐리퀸즈 NC송파점 리뉴얼은 이러한 트렌드를 대표한다. 라이브 누들 존에서 마라탕·백탕 육수를 직접 선택하고, 아사이볼 존에서 토핑을 커스텀하는 등 DIY 방식의 경험 소비를 전면 배치했다. 리뉴얼 후 한 달간 30대 이하 고객 비중이 15.1%포인트 증가해 27.9%를 기록했고 방문객 수는 약 5배 증가했다.

뷔페 시장은 가족 고객층을 유지하면서 모디슈머 성향의 젊은층까지 흡수하는 DIY 리뉴얼 전략을 새로운 생존 공식으로 삼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연내 150개점 확장을 추진하며 상권별 특화 매장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사이볼 존. /사진=박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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