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진화형 AI, 해킹 명령 학습하는 보안 취약점 발견
수정2026년 9월 3일 19:17
게시2026년 9월 3일 14: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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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연구팀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진화형 AI 에이전트에서 치명적인 보안 구멍을 찾아냈다. 해커가 주입한 악의적 명령을 AI가 정상 경험으로 착각해 기술 보관함에 저장하고 반복 사용하는 현상이다.
연구팀은 이 취약점을 'EvoSkill Injection'으로 명명하고, 모의 해킹 시스템 'SARGE'를 개발해 점검 방법을 제시했다. AI가 기능을 생성·검증·저장·재사용하는 전 과정을 감시해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학부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 연구는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 EMNLP 2026 메인 컨퍼런스에 채택됐다. 자기진화형 AI의 상용화 전 보안 검증 체계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숭실대 학부생 논문, 자연어처리 국제학술대회 'EMNLP 2026' 채택
스스로 배운다던 AI, 해킹 수법까지 익혀 쓴다… 신종 보안 구멍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