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기록적 폭염으로 퓨처스리그 경기 전격 취소
게시2026년 7월 26일 19: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경북 경산과 경남 김해에서 예정된 퓨처스리그 경기를 폭염으로 인해 취소했다.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이틀 연속 불볕더위로 무산됐다.
기상청은 전남 남동부와 경상권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하며 최고 기온 39도 이상, 체감 온도 38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그라운드 위 인조잔디와 흙이 방출하는 열기로 체감 온도가 40도를 넘어 선수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현행 규정상 최고 기온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감독관 판단하에 경기 취소가 가능하다. 남부 지방 퓨처스리그 구단들은 당분간 폭염이라는 변수와 싸워야 할 전망이다.

야구하다 사람 잡겠다" 체감 38도 생명 위협하는 가마솥 더위…퓨처스리그 이틀 연속 '취소'